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Q1. 아는기자 시작합니다. 국제부 성혜란 기자 나왔습니다. 성 기자, 중동 시간으로 이미 월요일 오후거든요. 트럼프 대통령이 예고한 '프리덤 프로젝트', 벌써 시작된 건가요? <br><br>A. 네. 중동 시각으로 보면 현재 오후 2시를 좀 넘어선 상황이거든요. <br> <br>시간상으로는 이미 작전에 돌입했다고 봐야 합니다 <br> <br>트럼프 대통령이 SNS를 통해 '월요일 아침'부터 시작하겠다고 못을 박았기 때문인데요. <br> <br>다만, 아직 실제로 해협을 빠져나온 사례는 공식적으로 보고되지 않고 있습니다. <br> <br>Q2. '배들을 빼내겠다'고 장담했는데, 도대체 어떻게 2천 척의 배를 빼내겠다는 겁니까? <br><br>A.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군함이 옆에 붙는 ‘밀착 호송’은 아닐 가능성이 큽니다. <br> <br>해군 작전 전문가와 관계자들의 분석을 종합하면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요. <br> <br>Q3. 호송 작전이라고 하면, 군함이 옆에 붙어서 '1대1 밀착마크'하는 방식을 가장 많이 떠올리죠. <br><br>A. 네 하지만 미 언론은 정부 관계자 발언을 인용해 '에스코트 형식' 즉 바로 옆에 붙어서 차단하는 건 아니라고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. <br> <br>미 군함이 해협 안으로 깊숙이 들어가기 보다는요. <br> <br>미 정찰 자산을 이용해 기뢰 위치와 위험 구역을 파악해 '안전 항로'를 제공해주는 방식이 가장 유력하게 거론됩니다. <br> <br>또 레이더로 실시간 상선 위치를 파악해 통신으로 통행을 유도하는, 일종의 '해상 내비게이션' 방식도 거론됩니다. <br> <br>Q4.결국 무력 충돌 가능성이 가장 우려되는 부분이죠. 간접 호송으로는 이란의 공격을 피할 수 있는 겁니까? <br><br>A. 이미 이란은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 통행에 개입하는 것만으로도 휴전 위반이라고 하고 있거든요. <br> <br>따라서 간접 지원이라도 이란이 공격할 가능성은 있는데요. <br> <br>이때 미군 병력 1만 5천 명이 투입될 수 있다는 겁니다. <br> <br>Q5. 일종의 대기 전력인가요? <br><br>미 액시오스는 미군 부대가 이란의 공격이나 방해가 있을 경우 원거리에서 대기하다가 즉각 투입하는 작전이 유력하다고 분석했는데요. <br> <br>즉, 대규모 해상 교전으로 전환될 가능성도 있는겁니다. <br> <br>Q6. 이란은 호르무즈 항로를 새로 공개했는데 무슨 뜻입니까. <br><br>이란이 호르무즈 통행 안전 항로를 공개했습니다. <br> <br>이곳을 침범할 경우 군사적 도발을 할 수 있다는 의미로 읽힙니다. <br> <br>Q7. 호르무즈에 갇힌 우리 배 26척은 어떻게 되나요? <br> <br>우리 정부와 선사들에게도 현재 상황을 물어봤는데, "미국 측의 구체적인 작전 내용을 파악 중"이라며 신중하게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> <br>미군의 첫 호송작전이 어떻게 이뤄질지 또 이란의 대응 여부에 따라 휴전 중인 이란전이 또한번 새로운 국면을 맞을 것으로 보입니다. <br> <br>Q. 지금까지 아는기자였습니다.<br /><br /><br />성혜란 기자 saint@ichannela.com
